[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3월 21일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기쁨의 하우스(원장 정영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여성장애인의 교육문화 기회 증진과 복지 활동에 협력하고, 상담·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활동과 공동사업에 동반자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전윤주 관장(법명 성민·교무)은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생활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3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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