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부산대법회가 부산교구 교도 1만여 명과 대구·경북교구, 경남교구를 비롯 인접 교구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좌산종법사는 “우리가 도덕세계를 밝히는 횃불이 되고, 지키는 파수꾼이 되며, 건설하는 역군이 되자”고 설법했다.

[2023년 3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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