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신 교무
남궁신 교무

[원불교신문=장지해 기자] 남궁신 교무(본명 단·보은의집 원장)이 3월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장년 직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직원의 능력개발을 위한 사업자 훈련 실시, 사업장 환경 개선 노력 등의 노고를 인정받은 결과다. 남궁 교무는 다년간 노인 복지에 몸을 담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이며 탁월한 지도력과 실천력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2023년 3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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