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북스(배문사)/ 323 쪽 /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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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평화와 상생의 한길을 걸어온 김대선 교무가 출가 50년을 맞아 <샘물이 되고 등불이 되어>를 펴냈다. 이 책에는 그가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로 종교간 연대를 이끄는 한편, 한국생명운동연대와 함께 하는 생명존중포럼으로 자살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담았다. 

김 교무는 “생명존중과 상생, 다문화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화두에 대해, 원불교 교무로서 그간 말하고 정리해온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 교무는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평양교구장 등을 거쳐 현재 원다문화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2023년 05월 0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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