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 개원 1주년

[원불교신문=장성문 객원기자]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이사장 오성배) 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병원장 한광수)이 5월 30일 병원 법당에서 개원1주년 기념식 및 합동천도재를 가졌다. 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은 원기107년(2022) 6월 1일 인천봄뜰요양병원을 인수·개원해 리모델링과 보건복지부 인증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오성배(우성) 이사장은 “지난 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의 1년은 그야말로 위대한 역사였다”며 “모든 것은 ‘공심으로 될 때까지’와 ‘무재칠시(가진 게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의 정신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지난 1년간 열반한 총 34위 영가를 대상으로 합동천도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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