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지난해 만들어진 정토 숲 밭, 그곳의 새싹들이 이미 사용한 플라스틱 수저와 포크로 만들어진 이름표를 달았다. 이름표를 달아준 정토회원들은 “‘활용할 줄 알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법문을 따라 한번 쓰면 500년 이상 썩지 않고 지구상에 쌓이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숲의 의미를 더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2023년 06월 0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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