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해소명상에 회당(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차를 거듭하면서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행사 만족도 또한 여느 행사와 비교할 수 없이 높다. 해소명상은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뜻을 가진 부산형 명상 프로그램으로 부산울산교구 소속 마음토닥청년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2023년 6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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