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청년회(회장 박인수)가 6월 9~10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위원회와 함께 강원도 고성, 속초 일대에서 청년 평화기행 ‘2023 함께 걷는 평화의 길’에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원불교청년회를 비롯한 대한불교청년회, 기독청년회, 흥사단 등 종교계 청년단체 회원과 활동가 30여 명이 함께했다. 채시언 원불교청년회 부회장(이리교당)은 “청년 미래에 중요한 의제인 통일 관련 활동에 원불교 청년들이 통일 준비를 위한 다양한 공론의 장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년 6월 14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