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봉공회는 6월 6일 국립현충원 동문 주차장과 충혼당 입구에서 생수, 빵, 커피를 나눴다. 생수 5,000병과 빵 1,000개, 아이스커피는 1,000잔을 준비해 무더운 날씨에 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에게 소중한 은혜나눔이 됐다. 전시경 봉공회장(여의도교당)은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해줘 원활한 나눔을 펼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2023년 6월 14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