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장지해 기자] 한겨레고등학교(이하 한겨레고)가 7월 7~8일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하는 한겨레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한겨레고의 첫 시도로 소그룹 멘토링, 문화생활 및 체육활동 등을 통해 정보와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졌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한겨레고는 지속적 만남으로 재학생들에게는 진로 고민에 대한 맞춤식 상담, 졸업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옛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자 했다. 이진희 교장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한겨레동문회 결성까지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2023년 7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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