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 산하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 김영제 간호조무사(법명 영은)이 7월 2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간호조무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간호조무사가 30년 동안 근무하며 간호조무사 권익향상에 이바지하고, 일선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 간호조무사는 “앞으로도 항상 환자 곁에서 환자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3년 7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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