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방문객 대상
홍보활동 펼쳐

[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좌포원광지역대 스카우트 대원과  지역 관계자들이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플로킹 대회를 열었다.

7월 22일 진안군 마이산 일대에서 열린 이번 플로킹은 환경정화 활동과 동시에 마이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잼버리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플로킹에 좌포원광지역대 스카우트 대원들과 월랑원광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졸업생, 학부모, 진안·좌포교당 교도, 진안군수와 군의원, 전라북도 잼버리서포터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혁 대원(좌포원광지역대)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흐뭇하다. 스카우트로서 자부심이 느껴지고, 잼버리를 참여한 인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3년 8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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