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이하 원사협)가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을 방문 8월 22~26일 ‘원기108년(2023) 종사자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이후 3년 반 만에 진행된 연수에서 원사협 소속 종사자들은 사명감 고취와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을 통해 원사협인으로서의 자세 확립을 다졌다.

유형진 협회장은 “세계문화 체험으로 국제적인 안목을 넓혀 다양한 배움의 시간과 각자의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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