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장지해 기자] 내년도 중앙총부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10월 5일 교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6회 정기원의회에서다. 예산(안)에 따르면 원기109년 예산은 총 20,782,052천원이며, 전무출신 기본용금은 2만원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기원의회에는 ‘정화사 규칙’ 제정의 건도 상정됐다. 이는 9월 12일 제270회 임시수위단회에서 편수 업무 담당 기구의 명칭이 ‘정화사’로 결정됨에 따른 것이다.

[2023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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