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김석주 (유)유림화학 대표가 학생 학업과 복지 부문에 사용해달라며 원광여자고등학교에 1천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0월 18일 원광여자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김 대표는 “기탁금을 학교 차원에서 특별히 배려해줘야 하는 학생에게 학업 지원이나 힘들게 생활하는 학생의 복지 부문에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희중 교장은 “(발전기금이) 학생들이 꿈을 꾸고 학업에 열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2023년 10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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