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산하 시설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배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연수를 열어 역량 강화에 나섰다.

11월 9~10일 열린 삼동회 중간관리자 연수에는 ‘미래를 함께 여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각 시설의 팀·과장 100여 명의 임원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인문학 특강과 선배와의 만남 시간 등을 통해 정보공유와 리더십 역량 교육 등의 시간을 가졌고, 선배들과의 소통을 통한 진솔한 대화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유형진 이사장은 “우리 모두 삼동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임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면서 “오늘의 이 시간을 통해 삼동회 주인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3년 11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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