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인성, 교무)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3년 전국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다.

이번 공모전에서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는 진천군 사회통합돌봄팀과 협업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고도화 시범사업 모의적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인성 교무는 “취약 어르신을 위한 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년 12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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