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김흥인 교도(남중교당)가 꾸준한 원불교 여성회 활동으로 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12월 21일 열린 2023 익산시 여성단체 활동 결산대회에서 익산시장상을 수상했다. 김 교도는 “대표로 상을 받게 됐지만 합력해준 여성회원들 덕에 가능했다”는 말로 영광을 나눴고, “앞으로 더 드러나는 원불교 여성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3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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