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법인연수

[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대사회 청소년교화의 장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법인연수를 통해 1년을 결산했다. 12월 20일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법인연수에는 전체 17개 기관, 120여 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모여 2023년도 우수직원 표창과 기조강연, 심심풀이 강의 등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운영 중인 17개 시설은 대부분 최우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국무총리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으로 모범적 운영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해 홍도천 삼동청소년회 사무처장(교무)은 “역량교육과 교류의 시간을 확대해 직원들의 소속감을 더욱 굳건히 하고, 대한민국 청소년을 이끌어주는 최고의 법인을 만들겠다”며 “교단적으로 청소년국과의 적극적 연대를 통해 ‘청소년교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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