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문향허 교무(일산교당)가 12월 15일 비영리민간단체(여성가족부) ‘행복한가족’의 2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문 교무는 “이사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는 소감과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복가족캠프를 재개해 마음공부의 사회화를 목표로 일반인들도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023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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