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고 또 깨어나서,
서로의 마음에 닿기를

성정진 수위단회중앙단원
성정진 수위단회중앙단원

교단 제4대 1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평범한 우리가 깨어나고 또 깨어나서, 소박한 우리의 꿈이 모이고 또 모여서, 큰 산을 이루고 큰 바다를 이뤄서, 우리의 위대한 제생의세의 서원이 하늘에 닿고, 서로의 마음에 닿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맞닿아서 하나 된 서원으로 성불의 문을 열고 제생의세의 길을 닦고 닦아 법신불 일원의 광명과 지혜와 자비로 일체 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2024년 1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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