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도아 기자]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과 복지관 운영시설인 광양시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 보건복지부 ‘2023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에 의거해 3년마다 진행하는 평가로 기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 전반에 대한 내용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성구 교무(본명 성재,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장)는 “복지관을 아껴주신 광양시민들이 관심을 두고 지지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1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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