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교구 단장·중앙훈련이 지난 17, 18일 수원·안양지역은 수원교당에서, 인천·부천지역은 인천교당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교화부에서 발간한 「재가교역자 교육교재」를 중심으로 단장·중앙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金一相교무(분당교당)의 강의와 설명기도 및 기도문 작성 등 단별활동으로 진행됐다.
 해제식에서 교구장 張惠星교무는 『단장·중앙이 살아나야 교화단이 살고, 교당이 살고, 교화가 살아난다』면서 『올해는 단장·중앙이 더욱 노력하여 교당별 입교수, 법회출석수 20% 늘리기와 교당 불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교구 청년회장단훈련은 지난 15, 16일 화성군 자제정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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