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교구 교무들로 구성

 서울교구와 경기인천교구 교무들로 구성된 환경운동단체인 「원광환경보전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원광신협 회의실에서 20여 교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광환경보전회는 원불교정신에 입각하여 환경보전운동을 의식화하고 실천함을 목적으로 환경관계 연구와 조사활동, 환경교실 운영, 저공해 상품쓰기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金周暎회장(종로원광신협전무)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는 「환경」이라는 이데올로기가 모든 일의 선행주제가 될 것』이라며 『교단과 교화현장에 도움이 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선임된 회장 외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김덕수(한울안생협), 김원종(북인천교당) ▲감사‥최도상(동안양교당), 정인덕(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간사‥김대선(역촌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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