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여성회(회장 韓智聖) 이사(이사장 홍도전) 30여명이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삼동원에서 훈련을 났다.
 「주인되는 삶과 신앙적 공동체 실현」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첫날에는 시작모임, 黃成學교무의 강의 「마음을 열고 바로 보기」, 梁元錫교무의 「은혜의 춤」, 「진리(인과)적인 마음활용」 등 강의와 염불 등을 통해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자신으로부터 행복의 길을 찾으며, 은혜로운 공동체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사랑(수용)과 믿음의 기쁨을 확인하는 시간, 叡陀圓 全二昌종사(삼동원 교령)의 법문을 받드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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