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山종법사는 지난 2일 교화와 사업에 공로가 큰 김법현·박문창·윤신택·한덕성 교도를 초청, 중앙총부 소식당에서 오찬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종법사는 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원광제약주식회사 金法現회장(호적명 在百, 원광대 약학과 교수)는 팀제도입으로 경영혁신을 꾀하고 첨단시설투자로 교단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원광대 법당 朴文昌 교도회장(호적명 淳浩, 원광대 국어교육과 교수)은 원광대 개교 50주년을 맞아 「원기81년 1천인 입교운동」에서 3백명을 입교시켜 교립학교 교화의 새 방향을 제시했다.
 尹信澤 중앙교구 교의회의장(호적명 汝雄, 제일종합건설 사장)은 금년 중앙교구가 3천인 입교운동을 벌인 결과 4월20일까지 3천6백45명을 입교시켰다. 이중 尹의장은 4백여명을 입교시켜 새 法風을 일으킨 주인공. 또한 尹교도가 경영하는 제일종합건설이 지난달 29일 전국 3천8백여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살기좋은 아파트선발대회에서 우수 6개업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韓德成교도(호적명 成國, 원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전국 3백16개 대학 중 원광대를 「대학정보화 랭킹평가」에서 정보관리분야 1위 등 4개분야에서 10위권에 랭크 할 수 있도록 역할해 정보화 명문대학으로 부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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