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월씨는 감상담을 통해 “주부 환경학교를 다니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여성회 노경주 회장(전포교당)은 “환경을 살리는 일에 주부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계속 환경학교를 개설하여 환경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여성회는 주부환경학교 1, 2기 수료자를 중심으로 중급반 과정인 제3기 교육을 금년 하반기 개설할 예정이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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