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이사회
이에 앞서 강낙진 교무는 감사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결과물들이 교단정책이나 문화향상에 얼마나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 이젠 꼼꼼히 분석하고 점검해야 한다”며 “교단에서도 이 결과물들을 참조해 효율적인 정책을 입안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그 동안의 연구결과들을 전산화 작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럼으로써 연구 결과물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노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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