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강의에서 김보현 교구장은 “이 회상, 이 스승 만난 것이 큰 홍복이다”며 “이 훈련을 통해 진급하는 공부인이 되자”고 격려했다.
훈련인들은 원불교 의식과 법당 예절을 자세히 익히고, 강연을 통해 혜두를 단련, 교사공부 등으로 하루를 보냈다.
강유한 교도(대명교당)는 “입교후 변화된 모습은 화를 내지 않고, 타산적인 생활을 하지않고, 감사생활 등 세가지다”며 “마음공부를 통해 일원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정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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