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동아대·영남대 ·조선대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를 비롯해 동아대·영남대·조선대 등 영호남 4개대학 대학생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각 대학에서 10명씩 40명이 2개 팀을 구성,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지역은 30일부터 7월4일까지 왕궁면 한센마을 및 익산 거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하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지역은 동아대 주관으로 부산시 노인건강센터와 영아원 등에서 실시했다.
4개대 연합봉사활동은 영호남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간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학생 4백여명은 30일부터 7월6일까지 고창·부안, 익산·전주 지역에서 농촌 및 도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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