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체육대회

원불교 광주지구 청년·학생 40여명은 8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력은 국력이다’는 힘찬 파이팅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드림팀에 광주교당과 무등교당이, 아싸팀에 중흥교당과 농성교당 그리고 동광주교당이 참여, 피구와 총화축구 등을 즐겼다.
피구는 아싸팀이 우승을, 족구와 총화축구는 드림팀이 각각 승리했다. 교당별 릴레이 경주에서는 중흥교당이 우승했다. 탁구단식대회에서는 광주교당 신강철 교우가 우승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최경심 법우는 “준비가 미흡했지만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청년들이 한마음이 되어 힘껏 달리고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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