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드컵 1주년 축하 열기와 함께 전북교구(교구장 이제성)에서는 8일 전주 체련공원에서 전북교구장배 청소년 동그라미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부 7팀, 중등부 6팀, 고등부 7팀등 총 20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결과는 초등부 우승은 서신교당A, 준우승은 수계교당이 차지했다. 중등부는 진안교당이 우승을 금구교당이 준우승을, 고등부는 진안교당이 우승을 전주고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김준현(초등부), 박용석(중등부), 박지수(고등부) 선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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