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체육대회

순천지구 청년·학생체육대회가 25일 순천남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양·구례·순천·여수교당의 청년과 학생 7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 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탁구, 배드민턴, 긴줄넘기 종목의 게임으로 이어져 청년 학생간에 즐거운 한마당이 펼쳐지기도.
최도응 교무는 “청년과 학생들이 한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게 진행해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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