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진료·공동생일·경로잔치·합동입교·은혜나눔 행사 열려
광안교당
광안교당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27일 경축전야제로 교화단 성가대회를 열었다. 28일에 기념식에서 합동입교식을 갖고 권성원·장도성 교도에게 입교연원상이 주어졌다. 또 생활이 어렵고 학업이 우수한 교도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광안교당에서 책임지도하고 있는 부산 경성대 원불교동아리에 활동운영비를 전달했다.
교동교당
교동교당이 대각개교절을 맞아 인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공양과 아울러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2일 교동교당 법당에서 열린 한방 무료진료에는 전주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과 지역민 3배여명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거창교당
거창교당은 28일 경축식 후 원광어린이집 원아들을 중심으로 한 재롱잔치와 지역 노인들을 중심으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250명 모두에게 신경욱 교도회장이 증정한 부채를 선물했고 경로잔치에 참석한 45명 노인에게 생필품을 선물했다.
대정교당
대정교당은 은혜의 잔치 일환으로 대정읍 상모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날 1부행사는 어린이들의 재롱, 2부는 흥겨운 한마당으로 이루어 졌다.
마령교당
마령교당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27일 교당에서 공동생일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단별성가대회와 장기자랑으로 진행, 공동생일을 자축하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또한 마령면에 거주하는 생활보호대상자 3명에게 은혜의 쌀 60㎏을 전달하고, 노인회 회원들 450명에게 대각빵을 제공했으며, 초·중·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지급했다.
마산교당
마산교당은 25일 봉공회, 여성회 주관으로 교당 대청소실시를 했으며 노산동 동사무소 및 교당 주위에 은혜의 떡나누기를 실시했다.
28일에는 단별 노래 자랑 및 일원가족 노래자랑, 개인 장기자랑, 공동생일 떡 촛불밝히기 등으로 진행됐다.
분당교당
분당교당은 27일 김근수 종사를 초청, 성리특별법회를 본 후 합창단 성가발표, 강정자 명창 초청공연을 가졌다.
또한 은혜나누기 행사로 원로들과 호암미술관 관람, 교당 주변 청소, 아프리카어린이, 북한 빵공장, 외국인노동자돕기, 육영장학금 마련을 위한 은혜심기 모금활동을 펼쳤다. 교단 선진들이 엿장사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엿을 정성껏 포장, 동네주민과 교도들에게 선물하기도.
산청교당
산청교당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무공해 비누를 보급, 은혜 나눔을 실시했다.
1가정에 2장씩 400장을 보급하고 있는 은혜나눔은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사업이다.
여수교당
여수교당은 기도기간동안 황직평 원로교무를 초청, ‘교리도’강의를 들었다. 은혜잔치 일환으로 벌인 행사는 여수시내 중·고등학교 학생중 환경이 어려운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화원 130명에게 속옷을 선물하는등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기쁨을 전달했다.
제주교당
제주교당이 대각개교절 88주년을 맞아 섬나기운동의 일환으로 27일 사회복지 법인 혜정원(시설명 아가의 집)을 방문했다.
제주교당 교도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방문은 과일, 과자와 생필품 등으로 전달, 임직원들과 원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