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대학생연합회(이하 부대연, 회장 김은영)가 13일 동래교당에서 신입생 환영 등대법회를 갖고 대학생 교화의 부흥을 다짐했다.
부대연은 ‘하나되자 부대연, 찾아가자 한마음’이라는 주제를 걸고 교구사무국장인 여근영 교무를 초청하여 법회를 봤다. 여 교무는 “대학생기가 인생의 중요한 시기이니 자신이 서야할 자리를 잘 찾아가자”고 설교하였다.
이어 각 동아리별 모임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와 대학생 교화의 새 전기를 맞이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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