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여의도교당(교무 최강연)과 독일 레겐스부르크교당(교무 원법우)이 5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원법우 교무는 “유럽 최초의 독일인 교무로 유렵교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인 원선나 교도(여)와 여의도교당 임옥금·안유옥 교도가 은법결의식도 함께 열렸다.
원선나 교도는 현재 동그라미재활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원 교도는 오는 3월 원광대학교 한국어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며 전무출신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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