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송종합사회복지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절대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가 펼쳐져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시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길량)은 30일 독거노인 130세대, 중증장애인 40세대,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30세대 등 총200세대에게 쌀 20kg 1포씩을 전달했다.
복지관 측은 이를 위해 익산시청과 원음방송국의 후원아래 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랍 11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지역사회에 있는 상가와 직장 상조회, 공공기관, 종교단체, 부녀회 등을 찾아가 알리고 후원을 요청했다. 그 결과 20개 단체 및 기관, 70여명이 후원하여 이 날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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