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여수인’ 선정

▲ 김갑 교도
김갑 교도(서울교당·83세)가 ‘자랑스런 여수인’에 선정돼 14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출향인사 고향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런 여수인 상을 수상했다.

김 교도는 지역발전에 헌신 노력하고, 여수시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도는 여수여중·고 교장을 역임, 문교부 교육과정 심의위원을 지냈고, 세계교육자대회 한국대표로 3회 참석하는 등 평생을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으며, 음악가, 서예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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