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당 어린이 여름훈련

고창교당 어린이 여름훈련이 14∼15일 고창교당에서 열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이예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70명의 어린이가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훈련 프로그램은 언어와 응대, 전화예절, 공중과 공용, 식사예절 등 주로 친절하고, 몸을 바르게 하며 남을 공경하는 법을 익히는 과정활동이 중심이 되었고, 장기자랑, 레크레이션으로 끼와 재주를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특히 간절한 서원기도를 통해 각자의 훌륭한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기도.
또한 마음대조 일기쓰기, 예절 일기쓰기 등의 프로그램은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