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사회복지인들의 위상정립
원불교사회복지대회는 사회를 향한 원불교 교법정신의 실천과 삼동윤리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교단 사회복지인들의 결의를 다지고 화합의 한마당을 펼치는 장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박청수 교무(강남교당)의 ‘봉사는 배려’라는 특강과 자원봉사·후원자 및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 그리고 화동한마당이 진행되었다.
시상에는 강춘선 교도(관련기사 6면) 외 24명에게 공로패가, 김일진 교도 외 10명에게 표창장이, 정현순 익산시청 가정복지과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한편 이에 앞서 익산시 알리앙스 웨딩홀 5층 컨벤션센터에서는 교단 원로 및 간부들과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형규 전라북도행정부지사·채규정 익산시장 등 복지 및 정치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원사협 회장 초청 오찬이 열렸다.
우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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