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당(교무 송경호)은 30일 명절대재 기념식과 아울러 설명기도대회와 교리스피드 게임을 개최해 즐겁고 화기로운 장을 마련했다.

교도들은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각자 마음에 간직하고 매일 법신불전에 올렸던 기도문을 낭독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다.

교리스피드게임은 두 사람씩 짝을 이뤄 60초에 15문항의 단어를 말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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