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원봉사대축제 봉사상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종교부가 주관하는 ‘사람사랑 자원봉사대’(대장 하태은 예비교무)가 3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9월16일부터 10월12일까지 열린 대축제에는 전국에서 1만5천여 자원봉사팀이 참가했다. 사람사랑자원봉사대는 장애우 체험 봉사, 종교문화제 개최, 원대 관리직원을 위한 보은잔치, 매주 토요일 아침 대학로 청소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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