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교구 강경지구(지구장 한연심)합동 득도식 및 연합법회가 16일 강경교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금년도에 입교한 50여명의 교도들을 축하하고 격려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제근 원로교무는 설법을 통해 “원불교와 인연을 맺은 교도님들이 과거의 묵은 생각과 묵은 습관을 버리고 공부와 사업에 정진하며 감사봉공 생활로 일원의 진리를 깨쳐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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