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리치몬드·휴스턴·부에노스아이레스교당
미주동부교구는 최근 거점교화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하고 기존 교당외에 3년 전 마이애미, 2년 전 휴스턴, 1년 전 리치몬드, 남미 아르헨티나에 부에노스아이레스교당을 설립하고 교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창교당 교무들의 경과보고에 김복환 교무(수위단회 상임중앙)는 설법으로 화답했다. 김 교무는 “30여년의 미주 교화사는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전제하고 “혈심혈성의 대신성·대단결·대서원·대적공·대합력의 정신으로 미국교화를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뉴욕/용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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