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어린이

▲ 서울교구 어린이 지도자 훈련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서울교구 어린이 지도자 훈련이 30∼31일 중앙총부에서 있었다.

‘평화를 만드는 우리가 되자’는 주제로 교구내 27개 교당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84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해마다 실시해온 어린이 회장단 훈련의 연장이다.

추적놀이를 통해 원불교 역사의식을 높인‘박물관 여행’, 법회운영과 예절교육을 게임식으로 풀어간 ‘미션 임파서블’은 임원으로서 가져야할 기본 소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야간 성지순례’, ‘원만이 만들기’활동으로 훈련의 재미를 더했다.

6학년 김시현 어린이(여의도교당)는 “학교·교당에서 배웠던 원불교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남세진기자

중앙교구 청년

중앙교구 청년지도자훈련이 31∼1일 영산성지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나를 열고 하나되어 교당의 주인되자’는 주제에 따라 나의 생을 점검해보는 심전계발 프로그램과 법회식순 진행과 성가배우기 등으로 지도자의 자질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성지순례와 과정활동을 겸한 산행과정은 성지의 기운을 느끼고 교리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문향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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