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처장의 총부방문 등 스카우트교화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구 스카우트연합회(회장 오양순) 진급캠프가 열렸다.

‘내 안에 평화를’이란 주제로 31일부터 이틀간 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진급캠프는 일산·화정교당 동그라미지역대가 주관했다. 진급심사와 더불어 별자리 관찰과 OL등이 진행되었고, 썰매타기·양초공예·마술배우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14명이 졸업우수대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교당과 학교에서도 표창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