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구 봉공회, 문선주 회장 재선출
또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여성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던 보은장날을 봉공회가 맡아서 활성화하기로 결의했다.
성도종 충북교구장은 공산 송혜환 선진의 공심을 설명한 후 "봉공회원들이 회상과 사회를 자신과 하나로 보고, 누가 알아주던 몰라주던 봉공생활에 충실해서 복족족 혜족족한 삶을 개척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은광 교무(보은교당)는 이날 종재식을 앞둔 장인의 해탈천도를 염원하며 특별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교구 봉공회는 봉공회의 활성화와 임원들의 단합을 위해 7월 중 하섬훈련원에서 임원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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