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미대 박정주씨 대상
박씨의 작품은 스스로 정화하는 공간, 끊임없이 리사이클링하는 공간의 기념을 도입, 환경과 공생하는 공간을 제시한 점과 가구와 공간과의 계획이 잘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박씨는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입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 생태학적 측면에서 디자인에 접근하는 작업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향허기자
moon@w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