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교대학원대학교 선·훈증훈련
선 정진훈련은 새벽, 오전, 오후, 저녁등 하루 4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훈증훈련은 좌산종법사와 안이정·심익순 원로교무등이 함께 했다.
좌산종법사는 법문에서 일상수행의 요법 6단계 공부법을 자상하게 일러주고 “욕속심과 관념을 버리고 사실적으로 나를 길들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덕경 예비교무는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자는 결심으로 이번 훈련에 임했다"고 말했다.
정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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