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현장 교무 파견, 단체등록 추진
인도 델리개척교당 주소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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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교무는 2월16일 강남교당 박청수 교무와 함께 인도에 부임했다. 부임 후 뉴델리에 거처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단체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원 교무는 “인도는 부처님의 고향이지만 부처님이 누구신지, 불교는 어떤 종교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불교의 생산지에서 부처님을 모르고 불교를 모른다는 것은 너무 안타깝지만 또 한편으로는 원불교가 불법을 재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대종사님 법을 통하여 부처님의 고향에 불법이 재생되도록 모든 재가 출가 교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향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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